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우 가솔 (문단 편집) === [[멤피스 그리즐리스]] === [[파일:attachment/Pau_Gasol_Grizzlies.jpg|width=600]] 가솔은 2001년 드래프트에서 [[콰미 브라운]], [[타이슨 챈들러]]에 이어 3순위로 [[애틀란타 호크스]]에 지명되었고, 직후 그리즐리스의 샤리프 압둘 라힘과 트레이드되어 벤쿠버에서 멤피스로 연고지를 옮긴 그리즐리스에서 NBA 리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재밌는 것은 드래프트 이전의 평가. 드래프트 이전 NBA의 스카우터들이 내놓은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가솔의 예상 모델은 [[디르크 노비츠키|미드레인지 게임이 가능한 빅맨]]이었다. 그래서 팬들도 전부 말랑말랑한 백인 빅맨을 기대했는데... 개막 직후 가솔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그야말로 휴지 쪼가리로 만들어 버렸다. 미드레인지 게임은 커녕 우월한 신체 사이즈로 인사이드를 파고들며 폭풍 덩크를 날려대는 빅맨이었던 것. 덕분에 NBA 관계자와 팬 모두 충공깽(…)[* 미국에서는 그나마 가솔이 스트레치형 빅맨일거라는 선입견이 일찍 깨진 편이지만 한국에선 꽤 오랫동안 가솔이 소프트한 빅맨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깨지지 않았다. 멤피스 팬도 적고 경기를 찾아보는 사람도 적다보니... 레이커스로 이적하고 나서야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 어쨌거나 이런 활약을 통해 가솔은 루키시즌 평균 17.9 득점 8.9 리바운드 2.1 블록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만들어내며 그 시즌 신인왕이 되었고, 이후 팀의 리더가 되어 멤피스에서 활약했다. 멤피스에서 뛰면서도 2006년 일본에서 열린 FIBA 세계대회에서 스페인 대표로 참가해 우승팀으로 만들며 MVP도 수상하고 최초의 그리즐리스출신 올스타도 됐으며 멤피스의 득점, 리바운드, 블록, 자유투 프랜차이즈 기록은 모조리 차지하면서 A급 빅맨으로 정착했으나 정작 멤피스는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하면 1라운드에서 스윕당하며 광탈하곤 했다.[* 멤피스는 03-04시즌에 프랜차이즈 최초 5할 이상 승률&50승을 기록하고 이후 05-06시즌까지 세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3년 연속으로 1라운드에서 스윕당해서 가솔의 멤피스시절 플레이오프 기록은 0승 12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